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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화이트 365 셀프 빨래방 분당 수내점 안내!

오늘의 포스팅은 분당 수내에 위치한 화이트 365 셀프 빨래방에 대한 안내입니다.


요즘에 추운날씨로 인해 세탁기가 고장나서 빨래방을 찾으시는 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밤에는 한가하기만했던 화이트 365 분당 수내점도 지금은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빨래감과 사람들로 꽉찼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로하스인증 천연세제를 사용하는 24시간 셀프 빨래방인 화이트 365 분당 수내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이트 365의 외관 모습입니다.

화이트 365 외관화이트 365 외관


새로생긴 빨래방 답게 무척이나 깔끔하게 꾸며져 있죠.

저는 지나다닐때마다 보면서 까페같은 분위기라 커피머신에서 커피뽑아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싶어지더라구요.


세탁기 사진입니다.

세탁기세탁기


30kg짜리 2대와 20kg짜리 2대가 배치되어 있네요.

일반 가정집에서는 볼 수 없는 엄청 좋은 세탁기입니다.


저도 저런 세탁기를 사용해본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언제였는지 생각해보니 대학교 다닐때 기숙사에서 사용해 본적이 있네요.

암튼 무식하게 큰 것도 있지만 성능도 끝내주는 세탁기 입니다.



애견용품은 세탁하시면 안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솜이불과 솜베개, 인형도 터지기때문에 사용 불가입니다.


다음으로 건조기 사진입니다. 

건조기건조기


세탁을 했으니 건조기를 돌려야겠죠.

건조기도 27kg짜리 2대와 18kg짜리 2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세탁기의 딱 90%의 용량이네요.


다음으로 개인물품 보관함과 음료수 자판기입니다.

개인물품보관함, 음료자판기개인물품보관함, 음료자판기


세탁물품이 크지 않으면 어느정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안전한 잠금장치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옆에는 음료수 자판기가 있습니다.

음료수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니 하나 뽑아서 기다리면서 테이블에서 쉬기에 좋습니다.


다음으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입니다.

커피머신커피머신


제가 까페같다고 느낀 결정적 이유입니다.

종류가 6가지로 되어있는 커피캡슐을 넣어 완성되는 커피머신입니다.


가장 무난한맛으로 하나 뽑아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요.

좀 씁쓸하긴했는데 밑에 설탕도 있어서 하나 넣어서 먹고 100km정도 되는 거리의 운전을 졸음 없이 안전하게 운행하였답니다.



가격도 1,500원이라 합리적이고 내부 분위기도 좋아서 기다리면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책을 읽기에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커피머신은 카드결제만 이루어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내부 사진입니다.

화이트 365 내부화이트 365 내부


테이블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조명도 아주 좋네요.

제가 친구들에게 집 근처에 좋은 카페가 생겼다고 캡슐커피 쏠테니 오라고 계속 독촉하고 있는데 아직 한 명도 안왔습니다.

저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친구들과 담소를 나눌날을 꿈꿔봅니다.


다음은 지금 겨울 최대 한파가 진행되고 있는 오늘의 사진입니다.

겨울 한파 빨래방겨울 한파 빨래방


한파로 인해 세탁기가 고장난 가정이 많은지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낮부터 밤까지 계속 사람들로 붐비고 덕분에 주변 주차상황도 난리가 아니네요.



저기 줄지어서 대기하고 있는 빨래들이 보이시나요?

아마도 지금 빨래를 하려면 대기시간이 엄청 걸릴듯 싶네요.


평상시에 밤에는 꽤 한가한편이었는데 지금은 들어갈 엄두도 못 낼정도입니다.


빨래방 인산인해빨래방 인산인해


테이블도 앉을자리없이 꽉 찼네요.


빨리 한파가 수그러들어서 가정에 세탁기가 제대로 작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집도 세탁기가 고장나서 화이트 365 분당 수내점을 이용해야되는데 언제 가야되나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


새벽때쯤에 사람들 좀 빠지면 가서 빨래 좀 돌려야겠습니다.

세탁기가 망가지면서 손 빨래를 하니 너무 힘이드네요.

그럼 이상으로 화이트 365 셀프 빨래방 분당 수내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