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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 미식회

분당 율동공원 까페 코나퀸즈_야경과 함께 담소나누기 좋은 곳

야경을 보며 담소를 나누기위해 분당 율동공원의 까페 코나퀸즈에 다녀왔습니다.


율동공원에 워낙 자주가는편이었는데 요즘 날씨가 계속 추워서 걷지는 못하고 까페만 요리조리 잘 다니고 있네요.

율동공원에 까페들이 워낙 지천에 깔려있지만 위치로 가장 좋은 장소에 있는 까페 코나퀸즈입니다.

건물이 이쁜걸로는 탐앤탐스와 새로생긴 할리스커피가 이쁘고, 커피의 맛은 180커피 로스터스가 괜찮네요.

그리고 위치에 상관없이 항상 사람이 많은 스타벅스도 율동공원 끝 자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코나퀸즈의 외부사진입니다.

코나퀸즈 입구코나퀸즈 입구


코나퀸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율동공원 내부에 자리잡고 있어서 율동공원의 아름다운 뷰를 카페안에서 즐기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언뜻보면 복층의 전원주택구조로 지어진 느낌입니다.

집으로 치자면 입구쪽까지 4베이로 볼 수 있고 복층까지 창이 시원하게 뚫려 있어서 율동공원의 뷰를 감상하기 정말 좋습니다.



코나퀸즈 내부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율동공원 풍경율동공원 풍경


지금은 호수가 얼어 있는데 야경이 참 이쁩니다.


코나퀸즈 옆 야외코나퀸즈 옆 야외


매장 옆쪽의 야외 공간입니다.

겨울철에는 추워서 사람들이 없지만 가을이나 봄에는 절정의 인기를 자랑하는 곳이죠.


코나퀸즈 앞 야외코나퀸즈 앞 야외


매장 앞쪽의 야외공간입니다.

저기 테이블 앞쪽과 내부에서 제가 아주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 또 오해영 촬영도 진행했었습니다.


코나퀸즈의 메뉴입니다.

코나퀸즈 메뉴코나퀸즈 메뉴


전체적인 메뉴의 가격대는 착한편입니다.


코나퀸즈 커피 메뉴코나퀸즈 커피 메뉴


그렇지만 냉정히 평가하자면 개인적으로 커피나 디저트류의 맛이 엄청 뛰어난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케익사진들입니다. 

각종 케익류각종 케익류


라즈베리 치즈케익, 플레인 치즈 케익, 초코 타르트입니다.


코코넛 크랩코코넛 크랩


크레이프케익인 코코넛 크랩입니다.


하와이안크랩하와이안크랩


역시 크레이프케익 종류인 하와이안크랩입니다.


크림 카스테라크림 카스테라


왠만한 디저트류는 먹어봤는데 크림 카스테라를 아직 못 먹어봤네요.

비쥬얼로만 봤을때는 가장 먹고싶은 메뉴 중 하나입니다.


포장되어 있는 스콘 사진입니다.

크랜베리 스콘크랜베리 스콘


크랜베리 스콘입니다.


치즈앤치즈치즈앤치즈


치즈앤치즈 스콘입니다.


다음으로 율동공원 까페 코나퀸즈의 내부 사진입니다.

코나퀸즈 내부 입구코나퀸즈 내부 입구


내부로 들어오면 정말 복층주택구조처럼 생겼습니다.


코나퀸즈 내부코나퀸즈 내부


2층 복층 구조로 되어있어서 한 쪽편은 시원하게 높게 뚫린 공간이 존재합니다.


코나퀸즈 구석코나퀸즈 구석


안쪽 내부로 들어오면 또 넓은 공간이 테이블로 채워져 있네요.


영업시간 안내영업시간 안내


코나퀸즈의 영업시간은 오전9시부터 밤11시까지입니다~!


커피 로스터기커피 로스터기


커피로스터기인데 커피를 잘 모르는 제가봐도 엄청 고급지고 비싸보이네요.



만지지말라고 2개나 붙여놓은걸 보니 궁금해서 로스터기에 스킨쉽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가봅니다.


다음으로 주문한 메뉴들입니다.

초코음료초코음료


신메뉴인 초코입니다.

무슨 초코였는지는 기억이 잘 나질않네요.



초코라해서 디초콜릿의 초코를 생각하고 주문했다가 살짝 아쉬움이 남았네요.

초코라기보다는 코코아에 가까운 맛입니다.


다음으로 호두파이입니다.

호두파이호두파이


호두파이는 어디서먹든지 평타는 보여주는 맛이죠.

코나퀸즈의 호두파이도 무난하게 먹기 괜찮은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율동공원 코나퀸즈의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율동공원 내부에 자리잡은 유일무이한 까페입니다.

주차의 경우 코나퀸즈 위쪽에 주차공간이 조그맣게 있으며 코나퀸즈에 오기전 우측길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율동공원 마실을 나오신 분이라면 율동공원의 A, B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가셔도 괜찮습니다.

B주차장에서는 도보 5분정도 걸리고 A주차장에서는 도보로 1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코나퀸즈는 여유있게 율동공원의 뷰를 감상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추천드립니다.

창이 시원하게 뚫린곳이 많아서 창가쪽자리의 경쟁이 있어도 앉기 어려운정도는 아닙니다.


그럼 이상으로 분당 율동공원의 까페 코나퀸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까페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