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싸이버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싸이버거는 맘스터치의 대표메뉴이죠.
닭다리살을 이용한 치킨버거이기때문에 같은 치킨버거라도 맛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오늘은 그 싸이버거를 포장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치킨버거의 끝판왕은 싸이버거라는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네요.
맘스터치 분당 수내점에서 받은 메뉴판입니다.
제가 주문포장한 싸이버거는 버거 단품으로 3,400원, 세트로는 5,600원입니다.
맥도날드의 빅맥세트와 가격이 비슷하네요.
그리고 맘스터치의 세트에는 일반 감자가 아닌 케이준양념감자가 나옵니다.
간이 조금 쎄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케이준양념감자도 맛있습니다.
맘스터치 수내점에서 찍은 찜햇닭과 블랙 김떡만입니다.
찜햇닭은 역시나 계속 열심히 광고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블렉데이 에디션으로 블랙김떡만을 4월6일(금)부터 5월6일(일)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간이 많이 남지 않았네요.
다음으로 맘스터치 수내점 영업시간입니다.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 영업하고 있네요.
휴무일이 따로 적혀있지 않은걸보니 여느 패스트푸트점과 같이 연중무휴인듯합니다.
그리고 밑에 표시들을 보면 실내에서 당연히 금연이지만 반려견 출입도 안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분당 수내점의 경우 처음 오픈할때부터 갔었는데 처음에는 정말 대기시간도 길고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체계가 확실히 잡혀진 모습이네요.
10분정도를 기다리니 맘스터치의 싸이버거가 나왔습니다.
집에가서 싸이버거세트를 풀어보았습니다.
싸이버거의 핵심은 저 닭다리살 치킨입니다.
보기에는 뻑뻑해보일지 모르지만 씹는 순간 이것은 닭가슴살이 아닌 닭다리살이라는것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치킨버거를 드시고 싶은분들에게는 적극 추천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케이준양념감자입니다.
일반 감자와 달리 간이 조금은 과하기때문에 굳이 케찹을 찍어먹지 않아도 될 정도네요.
싸이버거를 확대해보았습니다.
싸이버거의 핵심은 닭다리살 치킨이므로 다른 것들은 크게 비중이 없습니다.
위에 양상추와 치킨밑에 소스가 들어가있는것이 전부지만,,
맛은 훌륭하네요.
마지막으로 맘스터치 분당 수내점의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내역 2번출구 로데오거리쪽으로 나와서 걸으시다보면 왼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도 그렇고 항상 사람이 꽤나 많으니 시간 여유를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맘스터치 싸이버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음식점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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