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중앙시장 놀랄호떡

오늘의 포스팅은 강릉 맛집 중앙시장의 놀랄호떡입니다.

강릉을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알차게 보내고 왔네요.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갔던 코스와 거의 흡사하게 다녀왔습니다.

저도 대학다닐때에 여행스케치같은 여행사 프로그램으로 각종 축제 및 절경, 단풍구경 많이 갔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럼 강릉 포스팅 첫 번째로 강릉 중앙시장 놀랄호떡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강릉중앙시장 입구 옆쪽 골목사진입니다.

한적하네요.

강릉 중앙시장의 경우 메인 큰 도로와 닭강정골목에만 사람들이 꽤 있고 다른곳들은 한적합니다.

참고로 입구 초입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차량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강릉중앙시장의 메인도로입니다.

메인도로쪽에는 대체로 건어물가게가 많이 있네요.

쭉 들어가다보면 오른편에 다이소가 크게 있는데 그곳에 사람들이 가장 많습니다.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급하게 다이소에가서 차량용충전기를 3,000원에 구입했는데 좋네요.

편의점에서는 19,800원이라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다이소가 있어서 참 좋네요.

다음으로 닭강정골목 초입 사진입니다.

저~멀리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거의 배니닭강정에만 줄을 많이서 계시더라구요.

닭강정집들이 3-4곳정도 있는데 배니닭강정만 유독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호떡집의 경우에는 초입에 한개가 있고 골목 끝 부분에 제가 다녀간 놀랄호떡이 있습니다.

강릉 맛집 중앙시장의 놀랄호떡가게 사진입니다.

골목 끝자락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서있죠.

저 같은 경우 강릉여행을 하기 위해 행복한강릉맘카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여행을 다니려다보면 현지 맘카페만큼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없죠.

이번 4월말에 제주도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이제 슬슬 제주도맘카페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봐야겠네요.

행복한강릉맘카페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놀랄호떡입니다.

모짜렐라치즈호떡이 가장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먹어보려고 줄을 섰네요.

강릉 맛집 중앙시장 놀랄호떡의 메뉴판입니다.

아이스크림호떡과 치즈호떡이 있네요.

가격은 2,000원으로 합리적입니다.

저희는 낮에 물회를 먹은게 계속 배가 부른 상태였으므로 모짜렐라치즈호떡 하나만 시켜서 맛을 보기로하였습니다.

씨앗호떡과 찹쌀호떡등 메뉴입니다.

다른 메뉴들도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그래도 맘카페의 도움으로 아주 맛있는 호떡을 먹어봤으니 만족합니다.

강릉 맛집 중앙시장 놀랄호떡의 모짜렐라치즈호떡입니다.

비쥬얼이 괜찮나요?

호떡에 치즈라니 참신하네요.

제법 맛도 괜찮았습니다.

사장님께서 받자마자 젓가락으로 열심히 휘저어서 먹으라고 설명해주셔서 잽싸게 먹었는데 맛이 좋네요.

그리고 사장님이 많이 친절하십니다.

제가 행복한강름맘카페의 도움을 방문했는데 친절하시고 맛도 좋아서 소문이 자자하다고 말씀드리니 웃으시면서

"엄마들한테 잘 못 보이면 큰일나요. 

무조건 잘해드려야되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닭강정의 경우 배니닭강정이나 뚝닭뚝닭에서 한 상자 포장해갈까했지만 속초 닭강정보다는 못 하다는 이야기를 많이들어서 그냥 돌아왔네요.

닭강정은 나중에 속초를 방문하면 사는걸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릉중앙시장의 놀랄호떡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중앙시장의 위치입니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성남동 50

그리고 놀랄호떡은 중앙시장 첫 번째 닭강정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닭강정집들을 지나 끝쪽에 뚝닭뚝닭 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초입에도 다른 호떡집이 하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그럼 이상으로 강릉 맛집 중앙시장 놀랄호떡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맛집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