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할 내용은 2017 성남시 사회복지 페스티벌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와 더불어 사회복지를 기념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사회복지의 날과 사회복지의 개념 및 제 개인적인 의견등에 대해 추가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복지성남과 함께 행복 더하기, 사랑 나누기라는 주제로 9월15일(금)~9월16일(토) 양일간 온누리홀 및 시청광장에서 개최되는행사가 되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성남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회복지페스티벌 분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사회복지에 관한 시민 관심을 확산하고 관련 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 마련이 됩니다.
행사의 일정을 살펴보면 9월 15일(금)에는 오전11시 지역 아동센터 교육을 진행하고 오후3시부터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요양보호사, 영양사, 환경미화원 등 사회복지 유공자 19명 중 9명이 성남시장 표창을 받게되며, 성남시의회 의장상5명, 사회복지협의회장상 5명이 시상을 하게 됩니다.
기념식이 끝난 후 2시간 후인 저녁6시부터9시까지 3시간동안 한 밤의 페스티벌로 열대야축제 및 공연관람이 진행될 예정이며 풍물놀이, 라인 댄스, 한국무용, 난타, 벨리댄스, 방송댄스 등의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9월 16일(토)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부스운영을 동반한 사회복지 박람회가 열리고 장애인 체험관을 운영합니다.
각 부스에서는 장애인, 아동, 청소년, 중장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사회복지 서비스와 사회적기업에 관해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열린 장터를 통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에어바운스 놀이기구도 설치하고 운영합니다
.
그 와 더불어 오후1시부터5시까지는 NGO 전국가요제가 열리는데 이 가요제는 사회복지종사자와 일반시민들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취지에서 진행하는 사회복지행사에 참여도하고 시민들의 끼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사회복지의 날은 9월 7일인데 사회복지 페스티벌이 그 다음주에 개최되는 것이 조금 의아하네요.
그렇다면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행사인만큼 사회복지의 날에 대해서 추가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사회복지의 날
국가는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년 9월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사회복지의 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한다. 또한 2000년 9월 7일부터 매년 동일에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 사회복지의 날을 기준으로 1주일간 사회복지주간이네요. 즉, 9월7일의 다음주인 사회복지 페스티벌이 열리는 주간 또한 사회복지주간이므로 행사가 열리는 날짜에 대해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사회복지주간 1주일을 마무리하면서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면 될 듯하네요.
다음으로 사회 복지의 개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회복지
국민의 생활 안정 및 교육·직업·의료 등의 보장을 포함하는 복지를 추구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 넓은 의미의 사회적 방책을 총칭합니다.
좁은 뜻의 사회족지는 아동·노인·장애인에 대하여 금전 급부 이외의 서비스 급부의 방법으로 행하여지는 여러 활동의 총체를 말합니다. 또 여기에 공적 부조(생활곤궁자에 대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제가 자력조사를 매개로 행하는 경제적부조)를 덧붙인 사회복지사업과 동의어로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넓은 뜻의 사회복지는 사회산업 이외에 사회정책·사회보장·주택보장·공중위생·비행문제대책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서양 사회의 경우 사회복지는 넓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회복지라는 개념을 아동복지법, 생활보호법, 사회복지사업법, 사회보장기본법등과 같이 구체적으로 나누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업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행복추구권을 기반으로 사회복지에 힘쓰는게 모든 사람들이 더 행복에 다가갈 수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성남시 사회복지 페스티벌에 대해서 알아보고 사회복지의 날, 사회복지의 뜻에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과연 살기 좋은 나라는 어떤나라인가?' 라고 물어봤을 때 많은 분들이 복지가 좋은 나라라고 대답하실것 입니다.
실제로도 복지가 좋은 북유럽의 국가들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하고 혹자들은 이민을 가고픈 나라라고 생각하기도 하지요.
고등학교 시절에 독거노인분들께 반찬배달도 해보고, 대학생때는 소년소녀가장 결연동아리에서 활동을 하면서 복지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보았었습니다.
특히, 어린이, 노인, 여성, 장애우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진정한 복지는 무엇인가 열띤 토론을 한적도 있었지요.
제가 생각하는 잘사는 나라, 선진국이란 저런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성남시 사회복지 페스티벌에서 페스티벌이니만큼 웃고, 즐겨야 되는 장이 되어야함은 분명합니다.
그와 더불어 행사를 진행하게 된 계기인 사회복지의 날과 사회복지의 개념, 그리고 우리가 사회복지에 더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가에 대해서도 한 번씩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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