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릴 맛집은 팬케익으로 유명한 분당 맛집 버터핑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버터핑거는 강남에도 있고 송파에도 있는 체인점이죠.
분당 정자역근처에도 버터핑거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정자역 버터핑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외부에서 본 버터핑거 내부 모습입니다.
저녁10시가 넘은 시간에도 많은분들이 식사 또는 디저트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버터핑거의 입구입니다.
버터핑거의 카운터입니다.
딱 보았을때 특징은 죄다 영어라는 겁니다.
한글이라곤 카운터 디스플레이쪽 옆에 안내문구뿐이네요.
그리고 밑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메뉴판도 전부 영어입니다.
왠지 여기오면 영어로 대화를 해야할 것 같은 곳입니다.
How are you?
I fine thank you, and you?
버터핑거 내부사진입니다.
내부인터리어가 참 이국적입니다.
내부만 보았을때는 어디 유럽이나 미국 레스토랑에 온듯한 기분이드네요.
그리고 천장을 보아하니 미즈컨테이너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다음으로 창가쪽 자리입니다.
아직 날이 추워서 그런지 창가쪽에는 손님들이 안 계시네요.
통유리로 시원하게 뚫려 있어서 날 좋을때 밖을 보며 팬케익을 먹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제 메뉴판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메뉴판이 엄청큽니다.
사진으로 나눠 담다보니 사진양이 엄청나네요.
일단 다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크 메뉴도 보이고 식사메뉴들입니다.
팬케익메뉴들입니다.
추가 단품 메뉴들과 패티, 계란, 감자류입니다.
가벼운 단품식사 메뉴입니다.
샌드위치와 버거종류입니다.
스프와 샐러드입니다.
음료 종류입니다.
커피종류입니다.
주스종류입니다.
팬케익 종류입니다.
팬케익 전문점 답게 팬케익 종류가 엄청 많네요.
디저트류입니다.
디저트에도 팬케익이 있을정도로 팬케익 메뉴가 많습니다.
가장 밑에 있는 메뉴가 버터핑거에서 가장 유명한 자이언트 엘리게이터입니다.
양이 엄청나서 둘이서는 절대 못 먹을 양입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사진으로 나와있는 트리플 베리 팬케익입니다.
식사를 하고 디저트를 먹으러 간거라 가볍게 먹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트리플 베리 팬케익이 나왔습니다.
가볍게 먹으려고 시킨것 치곤 양이 넉넉합니다.
적당히 배가 부른 상태에서 갔는데 아주 배가 불러서 나온정도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분홍색은 생크림이고 오른쪽에 하얀색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게 팬케익인데 상당히 찰지면서도 제가 딱 좋아하는 팬케익의 맛이네요.
어떤 곡물이 들어가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이전에 식사를 하러왔을때에는 햄버거와 다른 팬케익을 먹었었는데 앞으로 요녀석을 많이 먹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분당의 팬케익 맛집 버터핑거의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자역 5분출구 위쪽으로 나오시면 정자동 까페골목 끝쪽에 현대아이파크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로 앞에는 늘푸른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분당 팬케익 맛집 버터핑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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