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수내 규카츠, 스키야끼 맛집 백식당!

오늘의 포스팅은 분당 수내역의 규카츠, 스키야끼 맛집 백식당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랜만에 부드러운 규카츠가 먹고싶어서 찾아가게 된 수내역의 백식당입니다.

따뜻한 국물에 스끼야끼도 먹을겸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백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백식당 입구

 

식당의 입구와 배너의 모습입니다.

백식당이라고 한자로 써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네요.

오른쪽에 배너를 보시면 대표음식들이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나오는 비쥬얼의 음식들입니다.

그럼 식당 내부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식당 메뉴 및 내부, 원산지

식당 내부에는 테이블 좌석이 10개내외로 있고 1인좌석이 5개 내외정도 있습니다.

각 테이블 마다 음식들을 셀프로 구울 수 있는 화로가 준비되어 있구요.

백식당에는 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재료로하여 음식이 만들어지는데 소고기의 경우 호주 및 뉴질랜드산을 사용하고 있고 돼지고기는 국내산과 칠레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백식당의 메뉴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메뉴가 많지는 않습니다.

규카츠와 스키야끼, 큐브스테이크 정식과 크림카레동 스테이크, 항정살 덮밥 이렇게 6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두명이서 방문을해서 규카츠 정식 더블과 스키야끼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규카츠의 경우 싱글과 더블이 있는데 가격이 12,000원과 20,000원입니다.

싱글과 더블의 차이는 규카츠 양의 차이이기때문에 양이 많으신 분들은 더블을 드시면 될 듯 싶습니다.

스키야끼 정식

스키야끼정식이 나왔습니다.

왼쪽이 스키야끼탕이고 오른쪽에 고기와 샐러드 계란노른자 밥이 있네요.

일단 탕은 간이 조금 센편입니다. 

아무래도 샤브샤브국물과는 조금 다른 간장베이스의 국물이기때문에 끓이면 끓일수록 짠 맛은 조금씩 더해갑니다.

오른쪽에 있는 고기를 탕에 풍덩해서 샤브샤브처럼 드시면됩니다.

기호에 따라서 계란노른자를 살짝 뭍혀서 먹거나 소스를 뭍혀서 드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규카츠 정식

다음으로 규카츠가 나왔네요.

보기만해도 비쥬얼이 끝장납니다. 

더블이라서 두 줄로나왔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규카츠를 왼편의 데워진 화로에 살짝 익혀서 드시면됩니다.

그리고 오른편사진의 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아주 입에서 살살녹는 규카츠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규카츠는 이자와가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분당에서는 규카츠 맛있는 곳을 쉽게 찾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백식당의 규카츠와 스키야끼등 음식이 나름 괜찮은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크림카레우동과 스테이크덮밥에 도전해보려고합니다.

그리고 백식당의 음식양이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저희는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딱 적당하게 배가불렀는데 양 많으신분이 2분이서 가시면 음식을 3개를 시키셔야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음식점 내부 통로가 좁은편이기도하고 서빙하는데 조금은 어수선한편입니다.

아무래도 구조상 입구쪽에서부터 서빙이 들어가서 그런것도 있고 조금은 미숙한 것도 있는 것으로 느껴졌네요.

그래도 음식 맛은 괜찮기 때문에 매장 안쪽에서 드시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백식당 위치

다음으로 백식당의 위치는 수내역 2번출구쪽으로 나와서 로데오거리쪽 반대편에 있습니다.

대덕프라자 1층에 뒷편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녁 조금 늦은시간이라 주차는 길가에 했는데 아마 대덕프라자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그럼 이상으로 분당 수내 규카츠, 스키야끼 맛집 백식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든 맛집 포스팅은 제 돈주고 사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