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 맛집 연어시대! 셀프초밥 및 돈코츠라멘

오늘의 포스팅은 성남 모란의 맛집 연어시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근들어 무한리필을 비롯한 연어 음식점들이 많이 생겨났죠.

연어시대는 무한리필은 아니지만 전국에 다수의 체인점이 있는 연어요리 전문점입니다.

그럼 연어와 일본라멘을 먹으러 연어시대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어시대 입구

 

연어시대 모란점은 모란오거리 근처에 있습니다.

왼쪽사진에서 보시다시피 1층에는 곱창이야기라는 모란에서 유명한 곱창집이 있습니다.

1층 곱창이야기에서 곱창을 먹고 2층으로 올라가 연어시대에서 2차를 했던적이 몇 번 있었네요.

오른쪽 사진은 곱창이야기의 2층 입구입니다. 

연어시대의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꾸며져 있고 테이블은 15개 내외정도 있습니다.

연어시대 메뉴1

연어시대 메뉴2

연어시대의 메뉴판입니다. 

연어 전문음식점답게 각종 연어요리가 메뉴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트메뉴도 있는데 가성비도 훌륭합니다.

저희는 둘이서 갔기때문에 연어와 간장새우 반반메뉴와 돈코츠라멘을 시켜보았습니다.

따로 초밥메뉴도 있지만 반반메뉴에 셀프초밥용 밥을 2000원을 내고 추가주문을하면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반반메뉴에는 셀프초밥이 나오지 않아서 추가 주문을 해야하지만 생연어사시미 단품으로 시킬경우에는 셀프초밥용 밥도 같이 나옵니다.

연어시대 새우 연어 라멘

맨 위의 사진은 연어시대의 기본반찬입니다. 

셀러드와 락교등이 기본으로 나오고 다른 반찬은 없습니다.

드디어 메뉴가 나왔네요.

왼쪽사진은 연어와 간장새우 반반메뉴로 간장새우5마리와 연어입니다.

반반메뉴라서 양이 많지는 않지만 초밥을 만들어 먹으면 양이 꽤나 많게 느껴집니다. 

생연어사시미 단품메뉴의 경우 얼음을 산모양으로 만들어서 그 둘레를 연어로 채워서 가져다줍니다.

초밥을 만들기 위해 타르타르소스도 추가로 주문하면 직원분께서 가져다 주십니다.

오른쪽은 돈코츠라멘입니다.

이전에는 돈코츠라멘의 경쟁력이 엄청 좋았는데 요즘에는 맛이 조금은 덜하네요.

그래도 초밥과 함께 먹기에 아주 좋은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양이 정말 많습니다. 

저 안에 면과 숙주나물이 잔뜩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어시대 셀프초밥

셀프초밥용 밥을 주문해서 셀프초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셀프초밥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장갑을끼고 밥을 초밥용으로 알맞게 만듭니다.

밥위에 고추냉이를 얹고 그 위에 연어나 새우를 올려놓습니다.

그 다음에 양파와 타르타르소스 날치알등 데코레이션을 얹어 놓으면 위와같이 맛있게 생긴 연어, 새우초밥이 완성됩니다.

저는 연어시대에가면 같이 간 사람들에게 셀프초밥을 만들어주느라 정신이 없네요.

정성이 잔뜩 들어간 셀프초밥을 만들어 줄때 뿌듯함을 많이 느낍니다.

연어시대 위치

모란 연어시대의 위치는 모란역 2번출구로 나와서 모란오거리까지 직진을하시면 근처에 있습니다.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모란에 주차할곳이 마땅치않은데 연어시대 바로 옆에 성남동 복지센터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일일주차가 6,000원정도로 매우 저렴한 편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근처에 다른 민영주차장은 주차료가 매우비싼편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성남 모란 맛집 연어시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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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맛집 포스팅은 제 돈주고 사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