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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분당 율동공원 까페 코나퀸즈_야경과 함께 담소나누기 좋은 곳 야경을 보며 담소를 나누기위해 분당 율동공원의 까페 코나퀸즈에 다녀왔습니다. 율동공원에 워낙 자주가는편이었는데 요즘 날씨가 계속 추워서 걷지는 못하고 까페만 요리조리 잘 다니고 있네요.율동공원에 까페들이 워낙 지천에 깔려있지만 위치로 가장 좋은 장소에 있는 까페 코나퀸즈입니다.건물이 이쁜걸로는 탐앤탐스와 새로생긴 할리스커피가 이쁘고, 커피의 맛은 180커피 로스터스가 괜찮네요.그리고 위치에 상관없이 항상 사람이 많은 스타벅스도 율동공원 끝 자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코나퀸즈의 외부사진입니다. 코나퀸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율동공원 내부에 자리잡고 있어서 율동공원의 아름다운 뷰를 카페안에서 즐기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언뜻보면 복층의 전원주택구조로 지어진 느낌입니다.집으로 치자면 입구쪽까지 4베이로 볼 수.. 더보기
율동공원 범죄와의 전쟁? No 배스와의 전쟁? Yes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지역의 명소 율동공원에 기괴한? 일들이 벌어져 소개해볼까합니다. 저는 적어도 일주일에 2-3번은 율동공원에 주로 저녁이나 늦은밤 또는 자정너머쯤 찾아가곤 합니다.6개월 전만해도 거의 매일 가다시피할만큼 율동공원을 사랑하고 자칭 율동공원 홍보대사이기도 하지요 ㅎㅎ 밑에 사진은 율공공원 A주차장을 올라가는길인데 새벽2-3시쯤가면 조용하면서 불빛도 환하고 도로 양옆으로 나무들이 있어서 나름 남이섬의 메타세콰이아길이라 생각하며 올라가곤 합니다. 아주 가끔은 새벽공기를 마시러 출동하기도 하지요. 주로 밤늦게나 새벽녘에 가는 이유는 사람도 많지 않고 유유자적하게 걸으며 한량 코스프레를 하기에 딱 좋기 때문입니다. 율동공원의 저수지 안에는 많은 물고기들과 오리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