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 맛집 메로구이가 맛있는 이자카야 리빙오사카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서현역의 맛집 리빙오사카입니다.

리빙오사카는 이자카야로 많은분들이 찾는 술집입니다.

갈때마다 자리가 한 두 테이블빼고는 만석이거나 대기를 해야하는 곳이죠.

2층과 야외까지해서 테이블이 20여개정도 있는데 항상 사람들이 많은 인기있는 곳입니다.

저도 한 두 달에 한번씩은 꾸준하게 들러서 레몬소주와 함께 연어사시미나 메로구이를 먹곤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분당 서현의 맛집 리빙오사카에 대한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메뉴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트메뉴입니다.

가성비가 훌륭한 세트메뉴입니다.

저는 세트를 먹으면 주로 커플세트를 시켜먹곤합니다.

커플세트에는 리빙오사카에서 인기가 많은 광어반+연어반과 레몬소주가 있어서 좋습니다.

오꼬노미야끼와 고로케도 맛있습니다.

다음으로 리빙오사카의 사시미&해물 단품메뉴입니다.

이자카야답게 사시미와 해물메뉴도 꽤 많습니다.

사시미의 경우 항상 광어나 연어만 먹기때문에 다른 메뉴들은 타코와사비를 제외하곤 먹어보지 못 했네요.

오늘은 광어반+연어반과 함께 메로구이, 레몬소주를 시키려고 했는데 연어가 다 떨어졌다고해서 광어 단품(9p, 10,000원)을 시켰습니다.

다음으로 일품요리&숙주볶음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코노미야끼와 차돌박이 숙주볶음을 먹어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맛있는 메뉴가 있으면 계속 같은걸 많이 먹는 습관이 있어서 다른 메뉴들을 많이 먹어보진 못 했네요.

타다끼도 한 번 먹어보고는 싶은데 마구로보다는 소고기 타다끼를 좋아해서 소고기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소고기 타다끼는 모란에 토부가 엄청 맛있습니다.

다음에 토부도 포스팅을 해야겠네요.

다음으로 분당 서현 맛집 리빙오사카의 덴뿌라&야끼모노 메뉴입니다.

리빙오사카는 튀김메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야끼모노도 상당히 괜찮네요.

그냥 모든게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있고 테이블간 간격이 너무 좁은 것을 제외하면 다 좋습니다.

다음으로 리빙오사카의 고노와다&나베 메뉴입니다.

아직 고노와다 메뉴는 먹어보질 못했네요.

오뎅과 나가사키짬뽕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홍합탕의 경우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서현 맛집 리빙오사카의 샐러드&간단메뉴입니다.

가끔씩 리빙오사카에서 오랜시간 술을 먹다보면 콘치즈를 서비스로 주시곤합니다.

리빙오사카는 맛있는 메뉴가 많기때문에 간단메뉴를 먹기엔 조금은 아쉬운 곳이네요.

다음으로 리빙오사카의 주류입니다.

항상 레몬소주를 즐겨먹기때문에 다른 주류는 거의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유자소주는 먹어봤는데 역시 레몬소주가 최고였습니다.

서현에 달빛한잔과 모란의 토부에도 레몬소주를 먹어봤는데 리빙오사카의 레몬소주가 레몬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좀 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주문한 메뉴들입니다.

메로구이입니다.

예전보다 메로구이의 양이 조금은 많아진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메로구이의 생명은 양념인데 단짠단짠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레몬소주와 함께 먹기에 정말 강추입니다~!

리빙오사카 외에도 메로구이가 맛있는 곳은 정자역의 모모코와 여러 체인점이 있는 맛있는교토가 있네요.

돈돈정에서도 식사메뉴에 메로구이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역시 이자카야나 술집의 메로구이의 맛은 아니었네요.

참고로 리빙오사카의 메로구이 가격은 18,000원인데 메로구이가 원래 가격이 비싼것치고는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제가 알기론 모모코와 맛있는 교토의 메로구이는 리빙오사카보다 비싸고 양은 좀 더 많은 것으로 알고있네요.

다음으로 리빙오사카의 광어단품메뉴입니다.

사실 3-4점 정도 집어먹고 사진을 찍었네요.

연어반+광어반을 무척이나 먹고싶었는데 연어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시킨 광어 단품입니다.

광어단품은 10,000원에 9p가 나옵니다.

회는 언제먹어도 술과 궁합이 최곱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홍합탕입니다.

홍합탕도 껍질과 분리해서 조금 먹고 사진을 찍었네요.

이 홍합탕이 없었으면 국물 메뉴를 시킬법도 할 것 같은데 필요가 없네요.

칼칼하고 시원한게 메로구이로 조금 느끼하다싶을때 한 번씩 먹으면 참 좋습니다.

다음으로 레몬소주입니다.

리빙오사카의 대표메뉴죠.

예전에는 7,000원이었는데 500원 올랐습니다.

그래도 시켜먹을 수 밖에 없는 레몬소주입니다.

다른 레몬소주에 비해서 레몬이 많이 들어가요.

그냥 주문하면 토닉워터와 소주 그리고 레몬을 섞어서주시는데 따로 달라고하면 그렇게 주십니다.

이번 방문에는 따로 말을 안해서 토닉워터를 추가로 한 병 더 시켰네요.

서현 맛집 리빙오사카에서 먹은 전체 메뉴입니다.

깔끔하게 술 한잔하기 좋은 메뉴들이네요.

리빙오사카는 언제나 옳습니다.

참고로 리빙오사카는 1층 내부와 1층에 외부 그리고 천장이 높지않은 복층느낌의 2층이 있습니다.

매장규모는 정말 작은편인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테이블은 20여개정도 있네요.

그래서 조금 아쉬운점은 이동간에 조심을 해야한다는 점과 더불어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도 많다보니 조금은 시끄러워 대화에 집중이 어렵다는 점이 있겠네요.

그래도 맛은 최고이기에 저는 또 방문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분당 서현 맛집 리빙오사카의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서현역4번출구 근방에 있습니다.

서현역에서 위의 지도에 화살표로 표시된 곳의 골목쪽으로 들어가시다보면 좌측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분당 서현 맛집 이자카야 리빙오사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맛집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