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분당 야탑의 맛집 왕노가든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왕노가든은 야탑의 유명한 고기집 왕노가의 분점입니다.
평일 조금은 이른시간에 예약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네요.
저희가 저녁 첫 테이블 손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 이후에 손님들이 꽤나 들어왔네요.
보시다시피 매장은 넓은편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야탑의 본점인 왕노가와 똑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듯합니다.
메뉴판 사진이 비슷하네요.
그래도 메뉴는 조금은 다릅니다.
저희는 2명이서 방문하여 '특'생갈비와 양념갈비 그리고 소갈비살 1인분을 시켰네요.
양념갈비보다는 생등심을 반근 시킬것을 조금은 후회했네요.
소갈비살 메뉴입니다.
메인메뉴와 다르게 소갈비살 메뉴만 따로 붙어있었습니다.
고기가 살짝 부족한듯하여 소갈비살을 1인분 시켰는데 조금 아쉬웠네요.
주문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생갈비입니다.
생갈비는 먹을만했습니다.
고기가 두툼해서 씹는맛도 그렇고 괜찮았네요.
양념갈비 사진입니다.
보기에는 그럴저럭 먹을만해보입니다.
하지만 생갈비와 비교해봤을때 얇은편입니다.
양념갈비를 굽고있는 사진입니다.
제가 그래도 나름 고기 매니아로서 평가를 하자면..
먹어본 소 양념갈비중에서 제일 맛없었습니다.
고기가 얇고 질긴편이라 차라리 돼지갈비를 먹는게 낫겠다 싶을정도였네요.
차라리 서현궁이나 송도이동갈비, 우설화같은곳을 갈껄 후회했네요.
앞으로 소양념갈비를 먹는다면 우설화에서 주말가족세트를 먹겠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소갈비살입니다.
원산지가 미국이죠.
저는 갈비살 고기만봐도 국산인지 수입인지정도는 충분히 파악합니다.
미국산인것을 알고 시켰지만 미국산치고도 고기가 맛이 없네요.
저 갈비살의 품질은 딱 홈플러스나 이마트에서 100g에 2,500원하는 갈비살정도입니다.
150g에 14,000원이면 절대 안먹을 고기죠.
참고로 갈비살이 맛있는 곳은 야탑에는 홍박사가 먹을만합니다.
그리고 서울에 왕십리쪽에 소나무라는 소갈비살 전문점이 있는데 그곳 갈비살은 정말 최고입니다!
지금은 가격이 100g에 12,000~13,000원정도할텐데 갈비살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강추입니다!
다음으로 음식 전체사진입니다.
그래도 나름 밑반찬들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고기의 맛이 너무 형편없었으므로 다시는 가지 않을 것 같네요.
2명이서 결제금액으로 80,000원 가량이 나왔던것 같은데 그 가격이면 차라리 위에 말씀드린 우설화나 송도이동갈비를 가겠습니다.
본점인 왕노가도 가봤는데 왕노가처럼 신경을 더 써야될 것 같네요.
맛집이라고 쓰긴했지만 무색하네요.
이러다가 왕노가도 가기 싫어질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야탑의 왕노가든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야탑역과의 거리는 조금 떨어져있습니다.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으며 차량으로 이동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든형식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야탑의 왕노가든에 대한 솔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음식점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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