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맛집 정자역 오모리찌개!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분당 맛집으로 유명한 정자역의 오모리찌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항상 이야기만 듣다가 처음 방문해본 오모리찌개입니다.

동판교에서 7년, 수내동에서3년째 살고 있는데 아직 한 번도 안가봤다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정자역 맛집 오모리찌개에 대해 낱낱히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오모리찌개 내부입니다.

매장이 넓은편입니다.

테이블은 40-50여개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분당 맛집 정자 오모리찌개의 가격표입니다.

저희는 2명이서 방문하여 오모리찌개와 옛날손짜장 보통을 시켰습니다.

다음에는 목살찜과 고등어조림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전체적인 가격은 무난한 수준인듯합니다.

매장에 있는 오모리 설명입니다.

만드는 과정이 엄청 힘드네요.

3년동안 숙성시켜만든 오모리 이제 곧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통 묵은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정통 묵은지는 황금색이 나온다니 신기하네요.

오모리찌개 매장에 방문하면 곳곳에 오모리찌개에 대한 자부심이 어느정도인지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다음으로 음식들의 이미지 사진입니다.

오모리찌개와 옛날손짜장은 주문을 해서 실제 사진을 담겠지만 다른 음식들은 이미지로 보기만해야되네요.

다음으로 셀프코너입니다.

숭늉을 셀프로 가져가는 곳입니다.

사진에서도 김이나는게 보이시죠?

국자를 휘~휘~저어서 양껏 떠가시면됩니다.

참고로 밥알이 많이 없기때문에 국자를 밑에서 열심히 돌리셔야합니다.

김치입니다.

김치도 셀프로 떠서 먹습니다.

김치맛은 괜찮은정도였습니다.

저는 겉절이 김치를 좋아하기때문에 많이 먹었네요.

참고로 분당에서 김치가 맛있는 음식점은 야탑에 감미옥 설렁탕의 겉절이 김치가 정말 예술입니다!

주의사항입니다.

오모리음식자체에 김치가 많이 들어가기때문에 겉절이는 조금씩 먹는게 좋겠네요.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먼저 옛날손짜장입니다.

평범한 비쥬얼입니다.

음,, 맛도 평범합니다.

특이한점이라면 손짜장답게 면이 굵고 굵기가 일정치 않네요.

오이의 양이 조금은 아쉽네요.

계란이나 메추리알도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이 모든 아쉬움이 자장면의 맛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기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다음으로 오모리찌개입니다.

오모리찌개를 한 입 딱 먹는순간 맛의 깊이가 있으면서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뭔가 호불호가 엄청 갈릴거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오묘하면서도 약재맛도 조금은 나는듯한 김치찌개라고 해야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쏘쏘였습니다.

분당 맛집 정자역 오모리찌개의 음식 전체사진입니다.

옛날자장면의 양이 꽤 있는편입니다.

뒤에 테이블에서 공기밥을 하나 시켜서 비벼서드시길래 저도 자장밥을 만들어먹었습니다.

저렇게 놓고보니 면이 굵어서 그런지 자장면에 건더기만 없으면 팥죽같은 느낌도 나네요.

2명이서 오모리찌개와 옛날손자장에 공기밥1개를 먹으니 배가 많이 불렀습니다.

다음으로 분당 맛집 오모리찌개의 원산지와 주차안내입니다.

  

돼지목살과 고추가루를 제외하곤 모두 국산을 사용하고 있네요.

주차의 경우 가게앞에 잔뜩 차량들이 주차되어있는것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런데 주차 과태료를 받는 차량들이 많은것같네요.

차량을 가져가시는분들은 각별히 신경쓰셔서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모리찌개에서 주차비를 부담해주긴하는데 딱 30분이네요.

뭔가 주차문제는 좀 불편한부분이 되겠습니다.

주차장의 경우는 정자역 공영주차장이나 오모리찌개 뒷편에 다른주차장도 있으니 이용하시면됩니다.

정자역 공영주차장의 경우 정자역3번출구쪽 골목에 입구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당 맛집 정자역 오모리찌개의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자역 3분출구에서 도보로 3-4분정도거리에 있는 오모리찌개입니다.

3번출구쪽 킨스타워 오른쪽편에 공영주차장입구가 있습니다.

오모리찌개는 성남대로변에 있으니 골목쪽으로 들어가시지말고 큰 대로변으로 이동하셔서 찾으시면 수월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분당 맛집 정자역 오모리찌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맛집 후기입니다!